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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에 통증이 있고 답답한 경우가 오래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을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.
아래 내용들을 한번 살펴 보셔서 자신이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이 있는지 파악해 보시고 병원에 내원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?
심근경색증이란?
간단하게 말하자면 심장에는 3개의 큰 혈관이 있는데 이 혈관을 통해 산소가 공급이 됩니다. 이 동맥은 관상동맥인데요. 관상동맥은 여러 가지 병에 의해 좁아지기도 합니다. 대표적으로 당뇨병, 고혈압, 고지혈증, 안 좋은 식습관 등등으로 혈관에 지방덩어리가 끼게 되어 좁아지죠. 이때 좁아진 혈관이 더 좁아지면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그 혈관이 괴사가 되는데 이걸 심근경색이라 합니다.
증상
- 통증: 갈비뼈 안쪽 심장 부분이 조이는듯한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. 이 통증은 상체 부분으로 다발적으로 퍼질 수도 있어요
- 호흡곤란: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인해 산소가 공급이 안 돼 숨이 차고 식은땀, 두통, 어지러움, 구토등이 날수도 있습니다.
- 심장박동: 심장박동소리가 불규칙할 수도 있습니다.
치료
- 건강한 식단: 환자가 항상 듣는 말입니다. 포화지방산을 멀리하고 좋은 지방인 오메가 3 지방산 섭취와 비타민c등으로 혈관 보호 해주세요.
- 금주 및 금연: 금주, 금연은 필수입니다. 술을 먹고 흡연을 하게 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겼을 시 더 악화시켜 좁아질 수 있습니다.
- 병원치료: 중증일 경우 병원 가셔서 혈전 녹이는 주사를 치료받으시거나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삽입술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. 이 단계까지 안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과 금주 금연이 필수겠죠?
예방
경미한 증상이나 치료 후 에도 항상 금주, 금연과 안 좋은 산패된 지방을 피하셔야 합니다. 한번 안 좋아진 몸은 금방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 가장 추천드리는 건 유산소 운동입니다.
가슴이 저리고 아프다고 무조건 심근경색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되고 통증이 심할 경우는 심근경색일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내원하셔서 검사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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